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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보

디아블로 이모탈 과금, 거래시스템 주요 정보 총정리

by 머니학박사 202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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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디아블로 이모탈 과금은?

    안녕하세요!

    디아블로 이모탈이 드디어 출시된다고 하네요!

    이 이야기를 들었던 지가 벌써 어언 4년 전 같은데, 오는 6월 3일 금요일 드디어 출시된다고 합니다.

    블리자드에서 선보이는 모바일 게임이기도 해서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관심이 큰데요.

     

    거두절미하고, 모바일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과금'이 아닐까 싶어요.

    모바일 게임을 즐겨하는 유저들은 과금에 상당히 지쳐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게임 플레이 통해서보다 확률형 뽑기를 통해서 아이템을 얻는 것에 신물이 나기도 했죠.

     

    어쩌면 그렇기 때문에 이번 디아블로 이모탈의 과금이 중요한 이슈 중에 하나이기도 할 텐데요.

    이전에 블리자드에서 선보인 게임들을 보자면 과금 요소가 거의 없었죠.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이모탈의 과금에 대해 배틀 패스를 중심으로 한 꾸미기 아이템과 재료 아이템만을 판매한다고 공표하기도 했었죠.

     

     

    어쨌든 핵심은 확률형 뽑기로 과금을 통해서 강해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사실이에요.

     

    물론 그동안 모바일 게임의 비즈니스 모델(BM)은 확률형 뽑기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었기에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이모탈 매출을 생각한다면 조금 아쉽겠지만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이것만큼 환영할 것도 없는 것 같아요.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이모탈에 대해 부분 유료화를 말하지만, 이 유료 상품 구매를 통해 게임의 핵심 플레이 가치를 손상시키지 않겠다는 것을 확실히 말하고 있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장비만큼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직접 획득해야 한다는 입장이지요.

     

    이로써 정말 유저들은 '득템'의 기쁨을 맛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기에 저도 정말 기대가 되네요.

    (라떼는 득템하고 커뮤니티에 자랑하던 시절들이 있었으니...)

     

     

    그리고 유료상품의 몇 가지 예시를 들었는데요.

    - 태고의 균열에 사용되는 문장 : 이 문장은 태고 균열에 도전하고 싶은 만큼 마음껏 도전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네요.

     

    - 재련 : 아이템 속성을 재련할 때 소모성 재료가 필요한데, 이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도 있지만 유료화 아이템을 통해서도 재련할 수가 있다고 하네요.

     

    - 배틀 패스 시스템 : 배틀 패스에는 무료와 유료가 존재하는 데요. 누구나 무료 트랙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유료 트랙은 단지 전용 스킨 추가 보상 정도를 받을 수 있는 것이라고 하네요.

     

    이상의 내용을 종합해 보았을 때, 유료라고 하여 게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들은 정말 하나도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것이고요.

    가장 중요한 아이템 획득에 대해서는 모두 플레이를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는 것을 알 수도 있겠네요.

     

     

     

    디아블로 이모탈 거래는?

     

    모바일 게임에서 과금만큼 중요한 이슈가 바로 일대일 거래 문제였어요.

     

    이에 블리자드에서 확실히 한 것은 경매장 시스템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플레이어 간 거래 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며 공정하고 건전한 거래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했는데요.

     

    이는 경매장이 아닌 시장이라는 시스템인데요.

     

    이 시장에서는 익명의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해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당연히 현금화는 불가능하고요.

    시장에서 장비는 구할 수 없고, 특정 재료나 보조 아이템, 전설 보석 등만 교환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장비를 구할 수 없다는 말이 자세히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서 이는 한 번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디아블로 이모탈의 화폐는?

    저는 디아블로3를 플레이해보지 않았는데요.

    디아블로2를 플레이해 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그 시절의 화폐는 유저들이 만들어가는 것이었죠.

    조던링이 화폐일 때가 있었고, 독참이나 매참이 화폐일 때가 있었죠.

    (이렇게 말하고 보니 정말 라떼네요...)

     

    어쨌든 블리자드에서는 공식적으로 이러한 화폐에 대해서도 공지를 했는데요.

     

    - 금화 : 우리가 아는 골드를 말하는 것 같고요.

    게임 플레이를 통해서만 획득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 금화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하고 NPC에게 무작위 속성이 붙은 장비를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아마 이 부분은 디아블로2에서의 겜블을 말하는 것 같아요.

     

    - 백금화 : 백금화는 게임 플레이나 과금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요.

    앞서 소개해드린 시장에서 아이템을 판매해서 백금화를 얻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백금화는 시장에서의 아이템 거래, 부적 제작 등에 사용된다고 해요.

     

    - 영원한 보주 : 영원한 보주는 오로지 과금을 해야 구매할 수 있어요.

    영원한 보주로 백금화, 배틀 패스, 특수 제련석, 문장, 꾸미기 아이템 등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럼 이것이 리니지m의 다이아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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