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배당주와 ETF 일반 상식!
- 배당이란? 기업의 이익의 일부를 주주들과 나누는 것!
- 배당락일 :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진 날.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이 전날까지 해당 주식을 구매해야 해요!
- 배당수익률 : 주식당 배당금 / 주식 가격 x 100, 주식 하나의 가격 대비 배당금의 비율(%)
- 배당금은 배당기준일 전에 사면 들어와요.
- 배당금은 배당기준일 2일전(영업일 기준), 배당락일 하루 전까지 구매해야 받을 수 있어요~
- 배당락일부터는 펀드를 팔아도 해당 기간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어요!
- 배당금은 주식을 구매한 증권 계좌로 들어오구요.
- 내가 받는 배당금액은 1주당 배당금 x 주식 수로 계산하면 알 수 있습니다~
배당주와 ETF 세금 관련 지식
- 배당 소득이 연 2,000만원 이하라면 15.4% 배당소득세를 내야 해요.
- 연 2,000만원이 넘는다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어, 다른 소득과 합산하여 약 6.6 ~ 49.5%(지방세 포함)의 구간별로 종합소득세를 내야 해요.
- 배당금에는 약 15.4%의 배당소득세가 부과돼요(배당금액에 14% + 지방소득세 1.4%)
- 배당소득세는 배당금을 지급해주는 증권사가 원천징수하므로 별도 신고가 필요 없어요.
- 절세 팁 : 1년을 기준으로 이자와 배당을 합한 금융소득이 2,000만원이 넘는 사람이라면 해외 ETF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해요!
- 해외 ETF의 경우 연간 매매 차익이 250만원을 초과하면 넘는 부분에 대해서 22% 양도세를 내야 해요.
예를 들면 2022년에 해외 ETF를 사고 파는 과정에서 손실 총합이 500만원이라면, 55만원의 양도세를 내야해요.
배당주 또는 ETF 선택 팁!
저는 배당주 중 미국 배당주(ETF)에 관심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선택 팁을 공유해볼게요!
① 기업규모 : S&P 500지수에 속한 기업이면서 시가총액 30억 달러 이상의 기업
② 거래량 : 3개월 일평균 500만 달러 이상의 기업
③ 배당금 : 20년 이상 꾸준히 배당금을 늘려온 기업
간단히 이 세 가지 정도만 기억한다면 안전하고 확실한 ETF 투자가 가능합니다!
배당주, ETF의 허와 실
- 배당주는 그 수익률만 보고 투자를 하면 낭패를 볼 수 있어요.
- 예를 들면 배당수익률이 7~8%대로 높다고 하더라도, 그 주식 가격이 꾸준히 하락한다면 높은 배당금을 받았어도, 주가 하락으로 인한 손실을 만회할 수가 없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주식 또는 ETF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그 성장 추세를 지켜봐야 해요!
성장주와 배당주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
우리에게 잘 알려진 애플의 경우 분기별 주당 배당금은 약 0.2달러로 배당수익률로 보자면 매 분기 0.5~0.7%에 불과한 수준인데요.
그리고 아마존의 경우에는 상장이래 배당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어요.
이렇게 기업이 배당이 없거나 매우 적은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는 영업이익을 주주들에게 배당하기보다 재투자하여 사업을 확장하거나 신사업에 투자했기 때문이에요.
앞서 ETF 추천글에서도 소개했지만 QQQ의 경우 미국의 대형 IT기업들로 구성된 ETF인데 배당수익률은 낮지만, 그 성장이 가팔라 ETF 자체의 수익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반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주주들에게 꾸준히 현금을 배당하는 기업도 있을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성장주가 좋다 배당주가 좋다라며 둘 중 어느 것이 더 좋고 나쁜 것은 없어요.
다만 개인의 성향에 따라 성장주에 투자하여 주가에 대한 수익률을 노릴 것인지, 배당주에 투자하여 꾸준히 수익을 얻을 것인지에 대한 선택의 영역이라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성장주에 투자하면서 큰 배당금을 바라거나, 배당주에 투자하면서 높은 주가 수익률을 바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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