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주식과 ETF 주문 방법과 주의사항 알고가세요

by 머니학박사 2022. 5. 13.
반응형

 

목차

     

    주식주문방법-주의사항
    주식과 ETF 주문방법과 주의사항!

     

    주식 또는 ETF 매매 방법과 종류

    지정가주문

    투자하는 사람이 구매하려는 주식의 수량과 가격을 지정해서 내는 주문으로,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방법이에요. 투자자의 주문이 시세와 맞지 않다면 정정주문을 내거나 취소주문을 낼 수 있어요.

     

    시장가주문

    투자자가 주식 구매 수량만 지정하고 현재 시장에 형성되어 있는 가격으로 주문하는 것을 말해요.
    시장가로 매수주문을 하게 되면 매도주문이 있을 경우 매도주문 가격으로 우선 매수돼요.
    반대로 시장가로 매도주문을 하게 되면 매수주문이 있을 경우 매수주문 가격으로 우선 매도 돼요.

     

     

    이러한 시장가 주문은 주식을 급하게 매매해야 하는 경우에 주로 이용해요.
    그렇기 때문에
    지정가주문처럼 원하는 가격에 매매되기 보다 불리한 가격에 매매되기도 해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용을 추천하지 않아요!


    조건부 지정가주문

    투자자가 장중에 지정가주문을 냈는데, 지정된 가격으로 주문이 체결되지 않을 경우

    장 마감 동시 호가에 시장가주문으로 전환되는 주문이에요.

     

    최유리 지정가주문

    투자자가 수량만 지정하고, 가격의 경우 매수주문일 때는 최우선 매도호가로,

    매도주문일 때는 최우선 매수호가의 가격으로 지정되는 주문이에요.

     

    최우선 지정가주문

    매소주문일 경우 최우선 매수호가로, 매도주문일 경우 최우선 매도호가로 지정되는 주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같은 초보 투자자들은 주가(ETF)와 거래량의 흐름을 유심히 관찰하다가 원하는 가격과 수량으로 구매하는 지정가주문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해요!

     

    주식 주문 낼 때 주의사항!

    분할매수와 분할매도를 습관화하는 자세!

     

    주식(ETF)을 매매할 때는 여러 번 나누어서 하는 습관을 가지셔야 해요!

    우리는 이것을 분할매수, 분할매도라고 부르는데요.

    물론 주식이 급격하게 하락 추세로 전환되어, 투자자의 판단에 따라 시장가로 신속하게 모두 팔아야 하는 경우도 있을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매수든 매도든 원칙적으로 분할해서 해야 해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통상 시간 단위, 하루 또는 며칠에 걸쳐서 분할하는 방법이 있어요.

    이는 방법이라기보다 주식(ETF)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분할한다는 거예요.

     

    다만 하루 단위로 분할하여 매수할 경우, 장중에 매수하며 매수량의 반은 종가에 매수해야 실수를 줄일 수 있다고 해요!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것이 있어요!

     

    주식을 매도할 타이밍은 많지 않아요.

    다만, 주식을 매수할 타이밍은 충분히 있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해요!

     

     

    주식을 매매할 때 확인 또 확인!

     

    우리가 컴퓨터로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거래할 때 주문에 착오가 없도록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 해요.

     

    주식을 주문할 때, 마음이 급한 나머지 숫자 입력 실수를 하기 마련이기 때문이에요.

    1,000주를 10,000주로 하는 등의 실수 말이에요.

     

    그리고 특히 매수주문 창과 매도주문 창을 잘못 클릭해서 매도와 매수가 바뀌어 주문 실수를 하는 경우는 정말 흔한 실수예요!

     

    그러니 입력한 것을 반드시 한번 더 확인하는 습관을 갖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ETF 관련 깨알 상식!

    ETF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가 파산하게 된다면?

     

    저도 이게 정말 궁금했는데요. ETF는 예금자보호법 등과 같이 보호받을 수 없다고 들었거든요.

    ETF는 법적 구조상 펀드에 해당한다고 해요.

    펀드의 자산은 주로 수탁은행에서 위탁을 받아 관리 및 보관이 진행돼요.

     

    그런데 만약 ETF를 출시한 자산운용사가 파산하게 되면 수탁은행에 있던 투자자들의 자산은 현금화되어 투자자에게 돌아간다고 해요.

    수탁은행은 은행의 고유자산과 신탁자산을 구분해서 별도로 보관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산을 보관하고 있는 수탁은행이 파산하더라도 투자자의 자산은 다른 수탁은행으로 이관되어 안전하게 보관돼요.

     

    그러나 ETF는 운용성과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 상품이므로 원금은 보장되지 않아요.

    반응형

    댓글